야놀자오 여기어때가 가파르게 매출출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호텔은 물론이고 모텔도 빈방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가격도 과거처럼 최저가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모두 코로나19에 따른 객실 공급 부족에 따른 호황이라고 할 수 있다.
객실 공급이 부족한데 외국으로 여행을 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이 국내여행을 선택하면서 객실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인천 소재의 낚시터, 코로나19의 감염병사태로 성업중
숙박신문에서 지난호에도 보도를 한 바와 같이 중국이 제2의 사드보복을 하더라도 관광이나 호텔 분야로 하는 것은 먹혀들지 않을 것으로 봐야 한다.
코로나 충격으로 지난해만 99곳 문 닫은 호텔들 덕문에 호황
학교 정화 구역 적용 등으로 모텔 신축 어려워진 점도 반영돼
중국인 관광객이 없어도 국내호텔들은 만실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숙박업이 호황을 누리는 것은 코로나19로 문을 당은 호텔과 모텔이 많은데 아직 신축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 충격을 받은 관광호텔이 지난해 99곳이나 문을 닫았 객실이 부족한 상태이다. 호텔 신축을 하려면 인접 도로폭이 건물에 따라 8-12m 는 되어야 하는데 그런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모텔은 학교 정화 구역 설정등 한번 폐업을 하면 다시 문을 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최근에 객실료도 많이 현실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피서지는 물론 특정 행사가 있는 곳이라면 객실료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하지만 업황이 나쁠 때 도와준 것도 없다는 말로 개의치 않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숙박업계는 각자도생 분위기가 팽배해 있어 객실료 책정은 개별 업주들이 숙박앱 등을 참조해 결정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문제는 정작 호황을 맞는 숙박업이라고 하더라도 숙박앱 의존해 영업을 하는 곳은 그리 큰 수혜를 입지 못할 수도 있다는 볼멘 목소리가 높다.
숙박앱에 들어가는 광고료와 수수료가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그래도 손님이 많은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이럴 때 "업소들이 자생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업주도 많다.
헛헛한 마음을 채우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2022. 10.
(숙박신문 월간 제329호 1면 기사 발췌)
의견: 스태그플레션 경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즈음에 현금유동성이 있는 수익형부동산투자는 앞으로의 2-3년을 버티는 베이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인 호텔, 모텔, 기타 숙박업이 관광여행의 활성화와 함께 현금유동성의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다.
모텔투자, 모텔을 운영할 준비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 2023년 봄, 모텔투자불패신화는 다시 시작될 것이다.
모텔사랑/잘잘잘TV 이길원
010-3888-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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