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에 중저가비즈니스호텔투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관광객, 외래관광객이 몰려오기 시작한다면 그들은 어디서 머물까?
서울, 수도권에 몰려올 외래관광객, 특히 단체관광객이 머물 숙소는 준비되어 있는 것일까? 젊은 트랙킹관광객들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우선 머물 수 있다. 서울,수도권에는 게스트하우스도 부족하다.
서울소재의 한 특급호텔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준비중이다.
모텔이 중저가비즈니스호텔를 대체할 규모와 운영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 내국인들도 모텔에 머무는 것이 익숙하면서도 이용요금이 조금 비싸진다면 다른 유사숙박업소를 찾을 것이다.
편안한 내 집 같은 숙소를 찾게 된다. 일반고객, 특히 출장객이나 가족여행객이 모텔에서 머무는 것이 개운치가 않다. 모텔이 변해야하는 동기다.
모텔이 일반고객, 출장객, 가족여행객을 받을 준비가 부족하다. 일일 숙박고객 중 출장객이나 비즈니스고객, 가족고객을 잡아야 모텔이 산다.
서울에서 외래관광객이 조금이라도 더 몰려든다면 중저가비즈니스호텔은 턱없이 부족하다. 신축으로 공급하려해도 자금뿐만이 아니라 공급하는데 상당한 시간, 기간이 필요하다.
서울에 소재하는 100실이상의 중저가비즈니스호텔도 부족하다.
신축허가를 받으려해도 쉽지 않다. 투자금액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 않다.
투자자들은 부동산가치상승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못한다. 부동산가치상승까지 기대하면서 서울에서 객실 100실이상의 중저가비즈니스호텔을 만들어내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중저가비즈니스호텔의 전성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부동산가치상승은 물론이다. 영업매출, 영업이익으로 승부수를 던져보려하지만 불황의 시기를 걱정한다.
앞으로 5년이란 기간동안에 외래관광객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내국인 숙박수요도 상당히 증가할 것이다. 반면 국내여행객이나 외래여행객을 수용할만한 호텔숙박업소가 턱 없이 부족하다.
2010년전후처럼 모텔이란 숙박업소,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이 불법적으로 숙박업으로 용도전환하여 호텔 숙박업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해당 주거용 건물에 객실마다 임차인이 들어차 있기때문이다,.
예전처럼 눈 감아줄 수도 없다. 기존 숙박업주들이 그냥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중저가비즈니스호텔 공급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현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저가비즈니스호텔의 전성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모텔사랑 이길원
010-3888-603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