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순,
피서철의 극성수기가 막 지났다. 바캉스철, 피서철의 마지막 주말일수도 있다.
아산 신정호수 인근 도보 1-2분 거리에 신정호모텔 매매~!!
올해는 경기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예전 같으면 피서철에 목, 금, 토라면 피서철의 극성수라고해서 고객맞을 준비에 손님이 없으면 어쩌지는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신정호수 전경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와도 또 다르다.
경기가 꺽기고 있음이 관광지의 들썩임에서 느껴진다.
목요일은 기대도 안한다. 그래도 금요일이라면 주말휴일로 쳐야하는 것 아냐?
그냥 지나쳐버리자. 그런 호화로운 생각은 버리자. 금요일은 더 이상 주말이 아니다. 평일 중의 하루다.
숙박업, 유흥업, 음식업 모두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피서철 바캉스족들이 살짝 모여드는 곳이 있다. 산과 바다. 피서방식이 조금 패턴을 달리하고 있다.
가까운 곳으로 찾아 호캉스, 펜캉스, 모캉스를 즐긴다.
국내 가까운 수도권의 산과 바다, 계곡을 낀 호텔에서, 펜션에서, 모텔에서, 풀빌라펜션, 캠핑장에서 피서를 즐긴다고 한다.
영종도도 그 중의 한 곳이다. 바다를 끼고, 일줄과 석양의 풍광을 느끼며 호캉스, 펜캉스, 모캉스의 피서를 보낸다.
곳곳의 호숫가도 피서지, 바캉스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충남 아산시에는 신정호수가 있다. 아산시에서 국민관광지, 아니 국민관광단지로 개발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담수면적 92ha로 만들어진 신정호는 인공호수다. 1971년 국민관광지, 1984년 많은사람들이 이 곳을 찾으면서 국민관관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아산시 신정호수 드론으로
온양온천과 함께 아산시의 대표적인 가족야양관관지로 단체, 연인,가족여행객의 방문객이 늘고 있다.
특히 신정호의 생활체육야외수영장, 물놀이장은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길 15-14(방축동 685-1)에 소재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주변지역 주민들은 물론 전국적으로 한번 가볼만한 힐링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신정호수의 둘레길은 약 4.8km로 6만제곱미터규모의 백련, 수련,연꽃생태공원과 함께 다양한 작은 꽃들을 즐기며 산책, 자전거하이킹, 마라톤, 달리기를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각각의 동우회 모임이 이곳 신정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하늘사랑'이라는 드론 카페동우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신정호수 한켠에서 신정호수공원의 아름다고 수려한 풍광을 영상에 담고 있다고 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는 우리동네 마라톤의 동아리 형태로 둘레길 마라톤 달리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신정호수 공원의 물놀이 수영장은 2019.7.13일 개장하여 8.10까지 1일 최대 2400여명, 1일 평균 840여명의 가족, 연인, 단체 피서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한다.
아직을 주변에 체류형 관광삼품의 개발이 없어서인지 숙박업의 발달은 뒤쳐진듯 하다.
주변에 7-8개의 모텔,여관,파크등 있으나 이미 시설이 노후하고 위치의 접근성이 안 좋아 관심을 받을 만한 경쟁력을 갖추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신정호수공원의 개발, 발전과 함께 이 곳을 찾는 관광객, 방문객이 더 늘어난다면 주변에 위치한 모텔들의 리모델링, 서비스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몇년간은 신정호수 둘레길을 따라 다양한 컨셉트의 카페가 줄지어 들어 서고 있다.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은 아산시의 국민 관광단지개발의 역점사업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며 천안 아산 당진 및 그 주변지역 주민들의 국민관광단지, 힐링여행지로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었다.
모텔사랑 우산 쓴 고양이
이길원
010-3888-6038
아산신정호수 인근 신정호모텔 보기
http://store.naver.com/accommodations/detail?id=128860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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