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숙박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나? 아니면 여전한 것일까? > 상권분석

원주시 숙박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나? 아니면 여전한 것일까?

1. 한 사람이 단계동에만 모텔 4개를 운영한다?

정말? 몇 년전, 서울의 Y씨는 서울에서 모텔을 운영하다가 강원도 원주가 달라질 것을 생각하고 원주시 단계동의 중심에 노후시설의 모텔을 매입하여 완전 리모델링을 작렬했다. 그렇게 굉장히 잘한 콘셉트는 아니었지만, 주변 투자자들이 단계동에서도 변두리, 작은 땅의 모텔을 투자할 때, 과감하게 중심부로 뛰어 들었다. 

원주시 단계동에서 지속적으로 모텔숙박업을 할 결심을 한 것이었다. 다행히 주변의 다른 모텔에 비하여 중심에 위치한 관계로 예상한 매출을 넘어 아주 남부러운 매출을 달성하게 되었다. 

원주시 상주인구가 증가할수록 원주시의 개발정책방향과는 달리  무실도, 원주혁신도시, 기업도시, 원주 구 상권역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원주시 단계동의 유흥상권으로 사람들이 몰렸다. 

원주시민들뿐만아니라 외부에서 원주로 업무차, 여행차 이동하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원주하면 단계동으로 숙박, 유흥, 먹거리를 찾았다. 

그는 가까운 곳에 한 개의 모텔을 더 매입해서 리모델링을 완성하고 또 성공적인 영업을 달성하였다. 또 한 개 더, 그리고 또 한개의 노후 모텔을 더 아주 고급스럽게 시설을 변신시키며 한 지역에서 4개의 모텔을 운영 중이다. 

원주시의 상주인구가 늘수록 단계동에 사람들이 몰리고, 숙박수요가 증가하는데 그 중심에 Y씨의 모텔들이 성업 중이다.

전국에서 이런 숙박상권이 있냐고 할 정도로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의 숙박상권은 유흥,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이 곳 단계동을  찾아 밤의 유희, 아니 밤의 유흥, 휴식을 즐긴다. 

이 곳의 숙박업소들도 노후시설은 노후시설대로 숙박요금으로, 위치로, 다양한 개성있는 콘셉트로 각가 나름대로 높은 숙박율을 자랑하며 성업 중이다. 

외곽에 소재하는 무인텔들도 투자금 대비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하여 10여개 이상의 공기업이 원주시로 이동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원주에 도달하는 시간과 거리가 가까워졌다. 

2. 원주시 단계동 유흥숙박상권 단연 독보적경쟁력 지속?

단계동에 한 중저가비즈니스호텔은 주변의  고급시설의 모텔들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업 중이다. 단계동의 O호텔은 옥상에 루프탑과 인피티티풀 수영장을 설치하여 모텔영업과는 차별화된 중저가 비즈니스호텔로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성업 중이다. 

기존의 원주시 중저가 비즈니스호텔들이 코로나19에 불황의 타격으로 규모있는 숙박업소들이 영업이 부진한 것과는 달리 주변 모텔들, 무인텔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확실한 콘셉트와 영업전략으로 원주를 방문하는 출장객, 여행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었다. 

당분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의 유흥 숙박상권은 전국적으로도 부러움을 사는 숙박상권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하남시의 미사강변도시와 같은 숙박상권이다. 

원주시 단계동의 모텔들은 땅을 깔고 앉아있다는 것도 단계동 모텔투자에 관심을 가져볼만한 잇점이다. 

원주시의 상주인구가 증가할수록  원주시 단계동의 유흥, 숙박상권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객실 80여 실의 중저가 비즈니스호텔은 월매출 2억대를 달성하고, 객실 30-40실 내외의 시설고급화를 이룬 모텔들은 월매출 6000-1억1000만원대를 달성하며 전국적인 숙박상권의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3. 단계동에는 모텔창업, 모텔투자, 모텔매물은?

매물로는 객실 34실로 월매출 8000만원대를 달성하고 있는 B모텔이 매매호가 43억을 호가하며 매물로 나와있다. 

현금 20억 내외를 가지고 모텔창업, 모텔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모텔투자, 모텔창업을 시도하여도 다른 지역의 숙박상권과는 다른 성공 모텔투자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변두리에 소재하는 무인텔은 객실 38실, 월매출 7000만원 대로 매매호가 65억을 호가하기도 한다. 

모텔사랑/잘잘잘TV  이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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