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산은 돈이다? > 상권분석



물과의 싸움? 누군가는 물과 싸운다. 또 누군가는 물로 돈을 번다. 물로 돈 버는 이는 물장수뿐이 아니다. 최근 장맛비로 물난리가 났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서울 한강에 떠 있는 편의점, 영업시설들은 끄덕 없었다. 

                                                         의왕시 백운호수의 야경.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곳 호수를 즐긴다

물을 거스리지 않고 물을 이용하거나 물과 동화한 결과다.

물과 산은 돈이다. 

물을 가두어 놓아서 산과 어울리게 연출하여 돈으로 환산하여 돈 벌이는 하는 사람들도 많다.

경기도 안성의 한 음식점은 남이 잠시 차를 세우고 바라보던 풍경을 먹으면서 감상하고 먹고나서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부산 기장에서 단방에 분양 성공한 한 분양형 호텔?  물이 경쟁력이다.

부산 해운대의 고급아파트는 부산 앞바다가 자산이다. 내 것도 아니면서 그 대자연의 풍광을 거실로 끌어드리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비싼 아파트 주거부동산을 만들어냈다.

북한강변의 한 숙박업소는 객실 바로 앞으로 북한강을 끌어드리면서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물이 객실로 들어오면 누구도 훙내낼 수 없는 자연의 물리적 환경의 경쟁력을 뽐낼 수 있다. 

누군가는 태양의 자연 빛을 과학을 활용하여 내 아파트의 거실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도록하여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최근 오픈한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소재의 한 빵카페  내부 전경. 생화로 경쟁력?  대박 성업중이다!

숙박업소에서 물은 특별한 가치창출의 요소가 되기도 한다.

화성의 한 온천단지내 숙박업소들은 아토피에 효험이 있다는 소문과 체험으로 가족여행객들의 숙박소비자가 많이 찾는다고 한다

객실 30,40실로 월온천수 사용료로 일천만원 이상을 지불하기도 한다. 러브호텔이면서 가족호텔이기도하고 인근에 골프장과 제조업 공단이 형성되어 있어 골프텔이면서 비즈니스호텔이닺

그러고 보면 모텔이란 상품, 숙박장르는 내팽기자니 내팽기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카멜리온 같은 숙박시설이다.

모텔이 물을 만나면서 새로운 힐링, 체험, 치유의 상품이 되기도 한다.

모텔은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실행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늘 차별화된 경쟁렉의 아이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영등포의 한 모텔, 호텔은 객실 내에 조화가 아닌 생화로 조경를 색다르게하여 숙박소비자의 환심을 사며 대박을 터트렸었다.

부평의 또다른 모텔은 이벤트호텔이란 개념의 숙박업소를 연출하여 객실 내에 물을 주제로 디자인을 하여 고객에게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경영을 하였었다.

객실에 이불과 침대는 없고 물만 있었다. 천정에서 물이 쏟아진다. 잠자는 객실이 아니다. 미친듯이 노는 객실이다. 그 객실에서 물 장난을 하게 하자는 것이다.

이런 특별한 모험들이 잠만자는 공간의 숙박시설이 아닌 지금의 비즈니스호텔, 즐기는 숙박업소, 호캉스, 휴식하는 숙박휴식 객실공간을 만들어 온 것이다.

모텔이란 숙박시설, 숙박장르가 물을 만나, 물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 그 숙박공간, 숙박시설의 가치가 별도로 평가 되고 있다.

여의도를 바라보는 한 지역에서는 비교적 눈에 띄는 고층 건물의 제일 높은 층에 이벤트 공간이 있었다.

40-50펑 규모의 공간에 스튜디오같은 연인들의 이벤트공간을 연출하였다. 언듯 보면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닺 그런데 어느 순간 창밖에 비가 내리듯이 맑은 날에 내부 공간에서는 음박과 조명이 반짝이면서 밖세서는 물이 내린다. 보통의 비와는 다른 물이 내린다. 조명과 함께.

그리고 연인이 감동한다. 마음을 연다. 진실이 전해진다.

행복한 추억이 쌓여간닫 공감의 시간이 만들어 진닺

모텔은 모방의 천재다. 모방에 소질이 있다. 모방의 창조라는 말이 맞다.

그렇게 못난, 버림받아온 모텔은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물을 만나면서도 물을 단순히 마시는 소재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면서 모텔의 이미지를 변신시키고 있다.

물을 바라보게하면서 돈을 받는다. 충남 당진의 송악IC 인근의 모텔 중에는 바다와 서해대교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공간 연출로 러브호텔이면서 주말이면 가족이 머무는 공간, 글을 쓰는 곳간, 휴식하는 공간으로 특별한 객실요금을 받으면서 숙박소비자를 유치하고 있다.

요즘같은 코로나19의 불안, 사회적 거리두기, 불확실성의 시기에 모텔이 물을 만나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자연환경의 활용으로 새로운 가치가 형성되기도 한다.

지금 도전해보세요! 물이 무엇으로 탄생하게 되는지.

모텔사랑 이길원

010-3888-6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