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와중에 대표적으로 방이동모텔들과 봉천동, 연신내 모텔촌내의 모텔들이 숙박업을 포기하고 소형주택으로의 신축이 붐을 이루었다.
그렇다면 이들 지역에서 모텔숙박업을 고집하며 시설고급화를 실행한 모텔들은 숙박업을 포기한 모텔들보다 더 나은 부동산가치와 영업이득의 가치를 이루고 있을까?
이런 무인텔도 투자상품으로 적격! 영상을 자세히 보세요!
역세권의 모텔들은 과감한 시설투자를 해도될 것이다. 이제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 모텔의 변신은 이제 다시 불이 붙었다.
봉천동사거리(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는 지난 3-4년의 기간 동안에 10여개의 모텔들이 모텔숙박업을 포기하고 소형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로 변신했다.
많은 모텔들이 없어졌다는것이 경쟁력이다.
잘잘잘TV/ 모텔사랑/우산 쓴 고양이
그리고 남은 모텔들만이 모텔숙박업으로 성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한 곳에선 오히려 모텔숙박업을 신축했다. 좁은 땅이다.
아주 깔끔한 객실을 갖추었다. 별다른 객실공간의 변신은 없다. 주차장도 넓지 않다. 타워형주차장을 설치하여 주차서비스를 하고 있다. 많은 모텔들이 없어졌다는것이 경쟁력이다.
주변 기존 모텔들과 다른 것이라면 신축, 조금 넓은 객실, 호텔의 이미지을 가지고 대실영업, 회전율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 최고 사향의 PC, 심플하고 단조로운 객실공간, 깔끔한 침구류와 비품, 세련된 욕조만으로 각 세대의 숙박, 대실수요를 감당하고 있었다. 단순함의 승부다.
모텔사랑/잘잘잘TV
주변 기존 시설의 모텔들보다 대실, 숙박요금이 1-2만원 높은 요금을 책정하며 성업중이다.
모텔은 언제나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남았다.
모텔은 계속 변하고 있다. 노후모텔의 변신은 모텔의 변신이자 변화의 시작이다
이번에도 썩은 모텔이건, 노후모텔이건, 신축모텔이건 새로운 개성있는 차별화로 시설고급화, 개성있는 시설을 갖춘다면 2023년 말부터는 외국인 외래관광객이 몰려들면서 명동, 홍대, 종로 상권이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하듯이 모텔이란 상품이 AI에게는 규제의 키워드가 되고는 있지만 긍정적, 능동적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게스트하우스, 중저가비즈니스호텔, 생활형숙박시설의 숙박수요도 그만큼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텔투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모텔사랑/잘잘잘TV 이길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