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호텔등 숙박업은 장치산업이라하여 시설경쟁으로 살아남았다. 특히 모텔은 시설고급화를 리운 다른 숙박업 자을의 장점들을 끊임없이 적용도입해오면서 생존해왔다. 아니 호황을 누려왔다. 특별한 서비스도 필요없이 대실 위주의 영업을 이어오던 시기에는 그저 투숙객을 프라빗이라는 명분으로 숨겨주는 것이 턴셉트아이디어 시설의 주된 아이템이었다.
2020년 이후로 세상이 확 바뀌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대면과 인터넷세상, 그 시기가 지나고 나니 갑자기 로봇시대, 로봇으로도 정보가 넘쳐나는데 또 쓰나미같은 정보와 기술이 우리들 머리의 뒤통수를 친다.
AI?
여행패턴도 달라졌다. 반려동물의 비중이 커졌다. 사람이 머무는 호텔보다 반려동물을 맡겨 놓는 동물호텔의 숙박요금이 더 비싸디. 당연히 반려동물 함께 숙박하는 숙박요금이 사람들만 머무는 객실보다 더 높은 숙박요금이 책정된다.
앱과 SNS의 승부가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숙박업소들이 대책없이 숙박앱에만 의존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숙박앱에의 의존이 일상화되었다. 일부 숙박앱은 그 가치가 몇 조원을 능가한다고 언론매체가 떠들석 하다. 그 숙박앱들은 이제 모텔이란 상품의 매출을 등한시 하기 까지 한다.
그들 중 일부 숙박업소는 "왜?'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독자생존을 미리부터 시작했다. 숙박앱을 활용한다. 어떤 때는 숙박앱에 "왜? 돈주고 광고를 내요?" 라고 오히려 반문하는 업소도 있었다.
위치가 대단히 좋아서가 아니다. 이런 숙박업소는 뭔가 있었다. 다른 뭔가가.
그들은 이미 단순한 시설고급화보다 이용편의성을 제공했다던지, 자랑거리를 만들어 독특한 개성있는 차별화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리는 2025년을 머뭇거리다 보냈다면, 이제 2026년은 실행해야 한다.
1. 내 모텔, 내 숙박업소, 선택 받을 것인가? 선택할 것인가?
2020년을 기점으로 숙박업계는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코로나 19 팬데믹이라는 예기치 못한 위기는 단수히 매추을 라락시티는 것을 넘어 '멈춤'과 '머뭇거림'의 기로에 선 자와 '선택'하고 '변신'을 실행한 자의 운명을 극명하게 갈라 놓았다.
어떤 이들은 아직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며 시장에서 선택받기를 기다리고 있고, 또 다른 어떤 이들은 스스로 혁신가를 자처하며 변화를 주도하여 시장을 선택하고 승승장구하는 기회를 잡았다.
이제 더 이상 '사고팔고', '경매당하고 경매 받는'행위 자체는 성공의 동기가 될 수 없다. 진정한 경쟁력은 바로 '콘셉트'와 '콘텐츠'의 개발과 실행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당신은 선택 받을 것인가? 선택 할 것인가?
우산 쓴 고양이
모텔사랑
이길원
상담 010-3888-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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