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OTA는 국내법 적용을 받지 않아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문제지적
자금력이 부족해 기술력과 글로벌화에 실패해 고잭 이탈 가속화 되었다.
예약업체와 거래시 반드시 계약서 작성하고 대금 수급 확인을
자금력 부족하거나 이미지 관리하지 못하는 숙박 예약업체들 퇴출되나?
온라인 수박예약서비스(OTA)인 '호텔조인'이 경영남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3월에 폐업했다. 호텔조인과 거래를 했던 호텔들은 패닉상태로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호텔조인은 폐업을 결정하고 수습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대응해 무책임하다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대표가 잠적 상태로 수습이 이루어지고 있어 파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호텔조인은 토종 1세대 OTA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 가장 잘 나가던 호텔예약업체였다.
그러나 외국 0TA와 야놀자나 여기어때처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을 하는 업체들에 밀려 폐업의 길을 걸으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약업체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 호텔조인은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만 기대 PC 기반을 고집하다 화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국계 OTA는 국내법의 사각지대를 잘 활용하여 영업하는가 하면 막대한 자금력으로 시장을 휩쓸고 있다. 여기에 신흥 숙박앱들은 스마트폰을 기바느올 모텔 시장까지 영업망을 넓혀 나름대로 선방을 하고 있다. 결국 호텔조인의 폐업은 시류에 맞느 대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빈약한 자금력의 문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토종 숙박앱들은 막대한 자금을 유치해 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자금력이 부족한 업체는 조만가 호텔조인처럼 폐업의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소문이 숙박업계에 파다하다.
그래서 일부 호텔들은 예약을 받은 대금을 빠르게 받은 방법을 독촉하고 있다.
예약금을 받은 상패로 예약업체가 부도가 날 경우 그 피해가 고스란히 숙박업체로 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예약대금을 제때에 지급하지 않는 예약업체의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잇다는 것이므로 호테이나 모텔에서는 이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호텔조인의 몰락이 주는 교훈은 자금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 예약업체와 거래를 할 때는 상당한 주의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숙박예약업체들의 이미지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호텔조인의 폐업관련 기사 더보기
‘호텔조인’의 예고된 몰락 기사보기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news.zum.com/articles/44376720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500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30
"우리 망했으니 환불, 알아서 받으세요" 호텔조인 폐업 논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news.zum.com/articles/44121786
숙박신문 2018.5월 발췌
모텔사랑/우산 쓴 고양이
이 길원
010-3888-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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