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놓인 모텔은 소형호텔로 변경해야 하지만, 여의치 않으면 매각자문도 차선책
호텔로 용도변경을 하위하 타당성 검토, 수지분석, 사업계획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 및 관리 해줄 수 있는 호텔전문가의 자문이 사업이 승패를 좌우한다.
상봉동의 모텔을 호텔로 완전 리모델링하여 성업중인 그레이튼호텔
리모델링 전의 장급모텔의 모습
한국 모텔들은 2차례에 거쳐 양적인 대량증가 시기가 있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계기로 1차 대량증가, 2002년 월드컵 행사 전후하여 2차 대량증가, 1988년부터 시작된 모텔의 신축증가로 인하여 기존 여관, 여인숙 산업은 급격히 쇠퇴하고 말았다. 모든 상품이 life cycle이 존재하듯이, 모텔이라는 상품도 라이프싸이클(탄생-성장-포화-쇠퇴-퇴출)이 존재한다. 한국의 모텔은 현재 라이프싸이클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8년,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500만 명인 시대에 살고 있지만 오히려 모텔의 매출은 줄어들고 있다. 젊은이들은 이제 모텔이라고 간판이 붙어 있으면 발길을 돌린다.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호텔이라고 표기 되어 있어야 출입구로 들어서는 것이다 이는 모텔이 경쟁력을 상실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모텔위기의 본질을 바로알고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 가치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성공전략이 필요한 때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춰 현재 세계적인 호텔체인업체들이 국내에 진출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들이 호텔사업을 강화하거나 신축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대기업이나 외국계 호텔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위탁경영을 한다는 것이다.
부지매입이나 건물비용 등 목돈을 투자하지 않고 임대료를 내고 운영수익을 거두는 구조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개발단계에서 참여하여,신축단계나 리모델링 단계에서 참여하고, 바로 운영을 진행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호텔신축을 하면 30년이나 걸릴 수 있는 이익구조를 5년으로 단축한다. 물론 건물주도 안정적으로 임대료나 위탁 수수료를 받고, 건물가치도 상승하기 때문에 선호한다.
대기업의 이러한 오헽ㄹ 성공전략을 우리 모텔 경영인들도 펼쳐야할 시기가 도래했다. 하지만 섣불리 움직여서는 안된다.
호텔전문가에게 사전에 자문을 받아 타당성 검토, 수지분석, 사업계획을 준비한 후 시행을 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이며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야하듯이 사전에 계획과 준비가 승패를 좌우한다.
호텔전문가의 자문은 어디서 받아야 할까?
소형호텔/모텔 자문, PM, 개발체인화 20년차 전문기업 (주)답알엔디가 있다.
필자가 운영하는 (주)답알엔디는 여러 개의 소형호텔 개발, 운영을 20여년간 해왔으며 호텔용도변경, 호텔개발 &매각의 달인들이 모인 전문가 집단이다. 그리고 특화된 소형호텔로 탈바꿈 시키고, 진화한 운영시스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15분 내 문제를 해결주는 15분 개런티, 고급 침구 제공 등 회상의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스카트폰에 접목한 홍보마케팅, 온라인영업, 중국인을 비롯한 여행객과 방문객 관련 하여서도 영업을 진행한다.
또한 소형호텔 리모델링 자금/ 진축 자금 / 용도변경 자금 연 0.75% 지원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매출과 순이익을 늘려서 건물가치도 상승하니 매각을 진행시에 이전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진행된다.
은메달, 동메달 보다 금메달이 인정을 받는 시대이다. 변화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소형호텔로의 용도변경개발, 타당성검토, 매각자문을 받은다면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주)답알엔디 박성진 대표 010-8302-5388,02-544-0204
출처 숙박신문 2019-8월호
모텔사랑/우산 쓴 고양이
이길원
010-3888-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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