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모텔'을 아시나요?
이명박정권의 4대강 유역종합건설(4대강 사업)때 각 지역 4대강 사업의 보를 설치하는 지역에 위치하는 여관급모텔들이 높은 수익율을 달성했다. 시설탓없이 깔끔하기만 하면 객실이 찻다. 4대강 사업 보설치하는 인력들이 내 숙박업소에서 숙박을 했다.
새벽에 출근하고 저녁에 들어와서 잔다. 이불만 깨끗항션 된다. 옷가지들 세탁서비스면 불만이 없다.
하루하루 일당으로 돈도 많이 버는 대한민국 역군들이다. 깔끔떨며 시설 탓하는 러브호텔 손닝들 비위 마추기보다 훨씬 수월하다. 낮에는 깔끔하게, 깨끗이 객실 정리정돈하고 청소만 깨끗이해두면 고마워한다.
일자리가 있으니 장기숙박 월방숙박으로 단골고객이 된다.
일명 '노가다모텔'이다. 지금도 국가사업이나 대단위 건설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에 위치하는 모텔들은 봄이 시작되고 주변지역 개발공사가 시작되면서 일꾼들이 모여들어 내 모텐의 숙박을 채워 준다.
러브호텔 손님들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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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요금은 러브호텔 요금보다 저렴하지만 매일매일 숙박이 채워지는 것이 더 재미 있다. 이런 노가다모텔들은 주차장과 객실수가 관건이다. 조금 외곽에 위치해도 상과ㆍ없다. 주차장만 넓고 객실수가 많으면 된다. 임대운영시 임대료도 적다. 시설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러브호텔보다 노가다모텔은 수익율이 좋다.
모텔운영이 어려운 최근의 상황에서도 노가다모텔들을 수익율을 자랑하며 선전하고 있다. 노가다 일꾼들이 많은 지역개발지역에 소재하는 모텔들이 가격경쟁없이 봄소식과 함께 객실이 채워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는 노가다호텔은 물론 월방모텔영업도 쉽지 않다. 모텔군직지역내에 너무 많은 모텔들이 자리하고 있다.
토요일인 주말에도 객실을 채우지 못 한다. 노가다모텔들도 마찬가지로 주말에 오히려 객실을 채우지 못한는 경우가 많다. 월방모텔들은 어차피 일정기간 단위로 보통 월단의로 객실을 판매하기때문에 주말에 숙박을 안해도 숙박요금을 받은 것이 된다.
월방모텔이라도 주말에 별도로 주말손님이 있는 곳이 있다. 유명산이나 관광지 인근 모텔들이다. 주말에는 별도의 외부손님이 있는 모텔에서는 월방이라도 주말에는 별도요금을 책정하든지 아니면 주말에 집으로 돌아가는 숙박조건으로 월방숙박요금을 조정하여 책정하기도 한다.
일부군산지역, 일부 익산 모텔촌에서는 노가다 또는 월방 손님마저 존재하지 않는다. 주말 일일 숙박요금 2만5000원 이라도 객실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숙박수요보다 과다한 숙박업소가 공급된 탓이다. 공주 신관동에서도 대전 대흥동에서도, 인천 주안동. 천안 신부동 일부지역, 논산등 전국 각지의 내로라는 모텔촌에서 주말마저 시설경쟁은 물론 요금경쟁뿐 아니라 주말에 어떻게 객실을 채워야할까? 을 걱정하게 된다.
모텔사랑 우산 쓴 고양이
이길원
010-3888-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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