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
모 종편방송에서 최고 시청율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이다.
아마추어들의 숨은 실력자를 경쟁으로 뽑는 프로그램이다,
최고의 경쟁력은
당연히 성량이다. 목소리다. 가창력이다.
하나 더하면 퍼포먼스다.
그런데
성량, 목소리, 가창력이 좋아도
나와 맞지 않는 노래가 있다.
모든 노래가
내 성량, 가창력 만으로 모두가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미스트롯 준결승 중
한 출연자가
장윤정의 트위스트를 불렀다.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렀다.
꽃같이 예쁜 외모에 성량도, 가창력도 풍부한
실력이 뛰어난 출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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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상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같이 하면서 숨을 고르지 못했다.
원곡가수 장윤정도 부르기 어렵다는 노래였다.
음정실수를 했다.
연습을 많이하고도 한번의 실수로
아는 문제를 못 풀고 나온 아쉬움이 남듯이
본인의 성량,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노래의 특징을 잘 파악하지 못한
선곡을 해서 아쉬움이 컸다.
오디션경쟁에서 아이템의 선택과 선곡은
중요한 미션 실력 발휘의 경쟁력의 포인트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긴장해서 시험 당일
아는문제를 틀린 것과 같은 실수를 한 것이다.
숙밥업소 운영에서도
나와, 내 숙박업소, 해당지역의 성향과
잘 맞는 영업, 서비스 방식을
선택해서 경쟁해야 한다.
경쟁에서는
흥미와 더불어
나와 맞는 옷을 입고 폼내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시설, 최고서비스만이, 가격경쟁만이
최고매출, 최고수익을 달성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나한테 잘 어울리는
나한테 잘 맞는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서
당당하게
시작해보세요.
모텔사랑 우산 쓴 고양이
이길원
#미스트롯 #나와맞는 #선택적영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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