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바라보면 부러운 모텔? 가까이 다가서면 서러운 모텔???/모텔사랑! (조회:1253 추천:4)
멀리서 바라보면 부러운 모텔? 그러나, 가까이 다가서면 서러운 모텔???
충남 서천의 금강하구에 가면 철새도래지와 금강하구의 전경이 가을의 풍취에 젖어들며 아름답다. 금강하구 철새도래지에서 바라보면 저 건너편에 6개의 모텔이 금강하구 둑변에 금강하구를 바라보는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모텔들이 들어서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부러운 모텔? 그러나, 가까이 다가서면 서러운 모텔???

멀리서 바라보면 그 곳에 숙박업소를 건축했다는 것이 대단하다.
그러나, 차를 몰아 가까이 가면 모텔은 모텔인데 들어설 수가 없다. 문도 못열어 본 모텔이 있는가하면 문은 열고 개업은 하였으나 운영의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한 듯 문을 닫았다.
단지 2개의 모텔만이 겨우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다.
먼 곳에서 바라보면 최고의 숙박시설자리인듯한데, 호기심에 가까이 가면 모텔이란 숙박업소가 자리를 잘못 잡으면 앞이 캄캄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숙박업소 투자불패 멍애의 시작인가?
숙박업소의 승패는 시설이라고 생각할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상은 자리, 위치인 것 같다.
시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리를 잘 잡는 것이다. 자본이 없으면 자리를 차지하고, 자본이 든든하면 시설로 경쟁해야 하는 것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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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모텔사랑(www.motelsarang.com)
전국 호텔,모텔 매매,임대 중개 전문. 02 889 3800
2011-01-23
모텔사랑 / 우산 쓴 고양이
이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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