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등 숙박업소, 이번 우한폐렴/코르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무엇이 최고의 경쟁력이 될까? > 이대표 모텔이야기

법원도 휴정 고려?, 군장병 외부출입제한? 집회, 모임, 교육 모두 규제 제한? 국회도 일시적폐쇄!!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의 규제, 제한과 통제조치다!

  사스나 메르스에서의 불안, 공포보다 이번 우한폐렴(시존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불안은 더 심각하게 다가온다. 

경제불황의 침제가 깊어지던 상황에서 발생하게된 이번  코로나19의 감염사태는 국민들을 더 불안하게 한다. 

 코르나19로 전국이 어수선하다. 정치불안은 경제불황에 묻혀버리려고 한다. 밖에 나가기는 것을 모두 멈춘듯이 하다.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한다. 감염경로가 다양해지면서 불안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인의 입국을 통제하기 시작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중국마저도 한국인 입국을 통제하겠다고 한다.  한국발 코로나 역유입을 우려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책, 예방정책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2020년 2월 25일 15시 기준으로  발표된 코로나19 의 감염확진자이 상황은 양성반응의 감염확진환자 893명, 사망자 8명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의 감염사태가 불안을 넘어 공포로 느껴지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대구, 경북일대는 지역을 봉쇄조치얘기가 나돌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모텔이란 숙박업소,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등의 숙박시설이 그 간 시설, 서비스경쟁에 매달려 왔으나 최근 코로나19 감염사태이후로 모텔이란 숙박시설의 경쟁력의 요소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정치, 경제의 불안의 지속으로 이미 대한민국 관광숙박업 상황은 상당히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상황을 겪고 있었다. 일부 숙박시설, 특히 중저가비즈니스호텔이나  일부 모텔이란 숙박업소, 숙박부동산이 숙박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었다. 숙박업을 포기하고 일반 소형주거용부동산으로의 용도전환을 과감하게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코로나19 감염사태의 불안과 공포는 관광숙박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제불황의 여파가 깊은 상황에서 또다시 겪게되는 코로나19의 감염사태의 불안, 공포는 2020년 대한민국 관광숙박산업의 일대 변혁을 겪게될 것으로 보인다. 

숙박업소의 시설경쟁은 더 이상 숙박소비자를 불러들이기에는 사족의 투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숙박시설이라는, 장치산업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기본으로 위생이라는 관념에 주력하는 시설의 설치가 숙박소비자의 마음을 이끌어내게 될 것이다. 

청결이라는 키워드가 위생철저라는 키워드로 변하게 될 것이다. 청결은 그 간에도 숙박시설의 기본적인 관리개념이 되었었지만 코로나19 감염사태 이후로는 위생관리, 위생관리시설의 설치가 숙박업소, 숙박시설 최고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코로나19사태 이후로는 더 이상 시설경쟁만이 최고, 최선이 경쟁력의 요소가 아니다?

  말로만 청결을 외치는 것은 이제 오히려 숙박이용소바자에게 거부감, 반감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단순히 깨끗하다는 것으로는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한다. 위생관리철저를 더해 위생관리가 전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위생의 철저한 관리시설과 시스템이 눈으로 보여져야 한다. 위생관리시설이 숙박소비자의 눈에 보여야 한다. 단순히 미세먼지을 방지하는 공기청정기의 설치, 활용으로는 숙박소비자가 감동하지 않는다. 

코로나19 감염사태는 우리들의 생활패턴을 완전히 되바꿀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바라보는 이웃관계, 도덕적윤리, 객관적 가치관도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정치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숙박업소들이 스스로 위생관리개념을 깊이 성찰하고 준비해야 한다. 

 숙박시설이 시설고급화의 경쟁를 멈추게 될 것이다. 시설고급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위생관리, 점검, 숙박이용고객의 건강을 염려하고 지켜주는 시설, 서비스제공이 필요하다. 

세정제의 설치로만 그쳐서는 안된다.  손을 씻고,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내 숙박업소의 경쟁력이 되지 못한다. 내 집보다, 내 사무실보다 더 위생적이고 믿을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객실의 환기가 철저해야 한다. 침구류, 비품의 1회용 사용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

청결한 객실관리, 깨끗한 객실관리, 1회용 비품 사용은 이제 기본이 되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 내 숙박시설의 로비공간부터 청결, 위생관리가 시작되어야 한다. 내 숙박업소를 믿고  객실을 맘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생관리의 신뢰가 구축되어야 한다. 시설의 고급화는 그 다음이다. 

청소인력, 숙박업소 근무종사원의 청결, 위생관리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스스로 위생관리 교육을 수시로 시키고 실행하도록 해야 한다. 

위생관리시설의 설치, 위생관리시스템의 도입실행, 위생적인 시설관리, 객실공간관리시스템의 점검과 환기, 서비스개선이 최고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위생관련 시설점검과 위생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실행하자!

위생이 경쟁력이다!!!

모텔사랑/우산 쓴 고양이/잘잘잘TV

이길원

010-3888-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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